징검다리론 고작 2건... '최대 실적' 은행권, 서민금융은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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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장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5 07: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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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기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인 은행권이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 서민금융에는 눈을 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일)의 징검다리론 대출 실적은 2건(3,400만 원)에 그쳤다.
징검다리론은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성실하게 상환한 사람들이 시중은행을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출 상품이다. 2금융권을 주로 쓰는 이용자가 1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금리 인하 효과와 함께 신용 점수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지원 대상이 지나치게 깐깐해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은행에서 징검다리론을 받기 위해선 ①정책 서민금융을 2년 이상 거래했으면서 ②75% 이상 상환한 차주 중 ③신용 점수가 상위 80% 이상이어야 한다. 이러다 보니 최근 5년간 징검다리론을 이용한 차주는 66명에 그친다. 대상 자체가 은행권에서 상환능력이 비교적 양호한 차주만 골라 받기 위해 설정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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