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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소형부터 대형까지 전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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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굉장하다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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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마사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내놨다. 동급 내연기관보다 연비를 45%나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최근 선보인 신형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다른 차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건대마사지샵 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새로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변속기는 구동 및 회생 제동을 담당하는 구동 모터(P2) 외에도 시동 및 발전, 구동력 보조 기능을 담당하는 신규 모터(P1)를 추가한 'P1+P2 병렬형 구조'로 설계했다. 변속기 허용 토크(회전력)는 기존 37.4㎏f·m에서 46.9㎏f·m로 약 25% 끌어올렸다. 엔진을 돌리는 힘을 높여 차량이 강력한 힘을 뿜어낼 수 있도록 했다는 뜻이다. 다만 변속기 크기는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이로 인해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차급에 탑재가 가능해졌다. 연비도 개선했다. 엔진에 직접 연결된 P1 모터로 엔진 시동에 걸리는 시간과 연료 소모량을 줄였다. 팰리세이드 같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쓰이는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의 경우 동급 2.5 터보 가솔린 모델보다 연비가 약 45% 개선됐다.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이달 양산을 시작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첫 탑재를 시작으로 현대차·기아의 다른 차종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후륜구동용 2.5 터보 하이브리드도 선보인다. 그룹은 이 시스템을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주요 모델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최고가 브랜드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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